About Me
안녕하세요. 게임 원화가&캐릭터 디자이너 지망생, 송재은(JENY)입니다.
작업 스타일
_
캐주얼한 2D 스타일의 그림을 주로 그려왔습니다. 캐주얼풍·반실사풍 모두 작업 가능합니다.
대중적인 LD형 캐릭터부터 이모티콘에 적합한 SD형 캐릭터까지 목적에 따라 두루 그립니다.
2D 아트 뿐 아니라 일러스트, 간단한 모션과 숏폼 애니메이션도 일부 제작 가능합니다.
디자인을 할 때
_
"이 캐릭터가 사람들에게 각인되려면 어떤 특별함이 필요할까?" 이 캐릭터를 소비할 사람들이 지닌
다양한 욕구와 취향, 트렌드를 분석하고, 각 캐릭터가 자신만의 확고한 컨셉과 서사, 차별된 개성을 갖출 수 있도록 구상합니다. 비록 가상의 존재이지만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가 쉽게 공감할 수 있는 감정과 경험을 캐릭터에 부여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태도 및 각오
-
첫째. 동료와는 원만한 소통, 경청, 수용의 자세가 준비되어있습니다.
둘째. 참고 자료를 종합해 꼼꼼히 관찰하여 작업물의 질을 높이고, 목표한 프로젝트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모든 작업물은 기한 내 완수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셋째. 회사와 고객을 만족시키는 캐릭터와 컨셉을 개발하겠습니다. 또한 대중성과 수요성만 좇다 특정 사람들에게 불편감을 주거나, 논란의 소지가 있을 만한 주제를 깊은 고민 없이 다루거나, 표절을 범하지 않도록 아티스트로서의 윤리적 소양을 함양하겠습니다.
넷째. 오해 없이 확실하게 뜻을 전하고 의도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소위 말하는 ‘눈치껏’, ‘알아서 잘하기’, ‘이거/저거/그거’보다 부드럽지 못하더라도 명확한 지칭과 의사 전달을 선호합니다.
다섯째. 원화가는 ‘팔리는 디자인'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 번 보고 두 번 또 보고 싶게 만드는 매력적인 캐릭터를 개발해 매출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습니다.